가을입니다. 신입 및 인턴 모집소식,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오픈 (2018 9.5-11.18)외
공일스튜디오 신입 및 인턴 모집공고: 공일스튜디오에서 함께 팀을 이뤄 의미있는 생산을 도모할 팀원을 찾습니다. 01@01studio.net으로 5페이지 이내의 요약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 공일스튜디오에서 일하면서 이루고 싶은 목표, 기대연봉 기입하여 메일주세요. 전화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서류검토 후 개별연락하여 이차 대면면접 진행합니다. 공일스튜디오가 전시공간 디자인을 맡았던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관에서 9월 5일 오픈하여 11월까지 열립니다. 4인의 콜렉티브가 […]
임대수익 대신 공익, 붉은 벽돌 건물의 이유있는 생존기_중앙선데이 18.3.11 한은화기자
‘새 것이 오래된 것 안에서 뿌리 내려 새로운 가치를 구현하는 장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_ 기사는 여기
“샘터 지켜온 ‘격’ 허물고 싶지 않았어요”,조선일보, 18.2.14일 기사
조선일보 채민기 기자가 두서없는 인터뷰에서 의미있는 내용의 맥을 짚어 써주셨어요.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건축물의 원형의 보존이라고 할 때 그 방식은 그저 있는대로 현상을 ‘보존’ 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방법론의 탐구, 창의성을 요하는 일입니다. 사회적인 공감의 장, 열린 토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18.2.14일자 조선일보 기사 by 채민기기자
이일:공일 , 이십일세기 공일의 좌표를 찾아서
공일스튜디오는 2003년 문을 열어 올해 4월, 15년을 채우게 됩니다. 이제껏 한 해, 한 해가 새로왔기에 쌓아가는 시간에 특별한 의미를 둔 적은 없었습니다만, 어느 덧 얼마되지 않은 경험이 정의한 틀에 익숙해지고 편해지려는 스스로를 깨워 움직여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0에서부터 1사이, 아무것도 없던 데서 처음 생기는 것 사이를 고민하는 것 그대로이지만, […]
중앙일보 [이달의 예술-건축] 건축은 어떻게 미래의 유산이 되는가 18.2.03
건축은 어떻게 미래의 유산이 되는가,[이달의 예술-건축] 18.2.03 by 조재원
하나의 건물은 내 것만이 아니다, 한겨레 18.1.28일 기사
한겨레 박현정기자가 샘터사옥의 공공그라운드로의 전환과정을 토요판의 커버스토리로 폭넓게 다룬 기사입니다. 한겨레 토요판 커버스토리 18.1.28일자 by 박현정기자
2018년 새해에는,
공공그라운드 일호, 샘터사옥 리노베이션 공사가 일월 중순 완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중입니다. 공일스튜디오가 디자인하거나 코디네이션한 가구들이 속속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국내 가구사인 까사미아 우피아, 퍼시스, 인상적인 제작가구를 선보이고 있는 가구레이블들인 레어로우, 카레클린트, 잭슨카멜레온, 모엠과 수입가구로는 hay, 이케아까지 카피가구없이 디자인제작하거나 오리지널 디자인의 기성제품을 코디네이션하느라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거꾸로 캠퍼스 학생들의 책상과 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