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 지켜온 ‘격’ 허물고 싶지 않았어요”,조선일보, 18.2.14일 기사
조선일보 채민기 기자가 두서없는 인터뷰에서 의미있는 내용의 맥을 짚어 써주셨어요.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건축물의 원형의 보존이라고 할 때 그 방식은 그저 있는대로 현상을 ‘보존’ 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방법론의 탐구, 창의성을 요하는 일입니다. 사회적인 공감의 장, 열린 토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18.2.14일자 조선일보 기사 by 채민기기자
이일:공일 , 이십일세기 공일의 좌표를 찾아서
공일스튜디오는 2003년 문을 열어 올해 4월, 15년을 채우게 됩니다. 이제껏 한 해, 한 해가 새로왔기에 쌓아가는 시간에 특별한 의미를 둔 적은 없었습니다만, 어느 덧 얼마되지 않은 경험이 정의한 틀에 익숙해지고 편해지려는 스스로를 깨워 움직여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0에서부터 1사이, 아무것도 없던 데서 처음 생기는 것 사이를 고민하는 것 그대로이지만, […]
중앙일보 [이달의 예술-건축] 건축은 어떻게 미래의 유산이 되는가 18.2.03
건축은 어떻게 미래의 유산이 되는가,[이달의 예술-건축] 18.2.03 by 조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