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갖고 지원해 주신 지원자분들께 감사합니다. 올해의 충원은 마감되었습니다. ‘오르막길’이라는 노래의 가사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지원해주신 분들 모두 건축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 성장하며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단단하게 실력을 쌓아온 정은주씨, 한유림씨를 새로운 멤버로 맞아 공일스튜디오는 좋은 동력을 얻어 도전적인 숙제를 풀어가는 힘찬 가을을 맞게 되었습니다. 모두 풍요롭고 결실많은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